아기 피부가 갑자기 무언가 오돌도돌 나면서 울긋불긋 해졌습니다.
친구들이 좋다는 화장품을 추천해줬지만 우리아기한테는 맞지 않았어요
더 울긋불긋한게 심해졌지요ㅠ
보습도 해주고
온도도 낮추고
습도도 유지하는데
자꾸 심해지기만 하니
제 탓인것만 같아서 아기한테 많이 미안하고 속상했어요
몇번 안쓴 화장품이 늘어갈 때쯤 카페 어느분이 올린 후기를 보고 미하이스35를 알게 되었습니다
그래 한번더 속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구매하게 되었고
사용한지 이틀만에 다 나았어요
정말 아기한테 맞는 화장품이 있는건지 이렇게 금방 내려갈껄
한달이나 고생한게 ㅠㅠ 더 빨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
그래서 요즘 주위에 홍보중입니다
너무 좋다구요!!
이제 여기용품으로 정착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^^